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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장민호 코로나 확진, 임영웅은? 뽕숭아학당 결방

by 366일 정보공유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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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장민호 코로나 확진 소식에 뽕숭아학당이 결방한다고 합니다.

 

뽕숭아학당

 

영탁, 장민호 등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뽕숭아학당’이 결방한다고 밝혔으며, TV조선 측은 방송 프로그램의 주요 출연자들과 제작 스태프에 대해 코로나 19 백신을 우선 접종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TV조선은 뽕숭아학당출연자들과 스탭들 등 조금이라도 접촉 우려가 있는 사람들에게서 연쇄 감염의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선제적 검사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탁

 

뽕숭아학당에 출연한 박태환, 모태범이 다른 프로그램에서 코로나 확진자와 밀접 접촉했고, 녹화에 참여했던 출연자들과 스태프 전원에게 사실을 알렸으며, 그들은 선제적 검사와 예방 차원에서 자가격리를 시행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난 17일 토요일 장민호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방송 출연했던 멤버들은 긴장 속에서 자가격리를 했지만 결국 영탁도 오늘(19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TV 조선 측은 뽕숭아학당전 제작진이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이번 주 방송을 결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뽕숭아학당 속 미스터트롯 멤버들이 벌써 3명째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TV조선은 ‘프로그램의 주요 출연자들과 제작진, 스태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요청’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방통위와 문체부에 전달했습니다.

 

이는 국민의 시청권익 보장을 위해 중단없이 방송 제작에 임하는 방송 종사자들의 감영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이며, 방송 파행을 방지하며 국민의 심리적 안정을 지키기 위한것 이라며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송을 하면 된다, 순서대로 맞아야 한다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 냈습니다.

 

현재 방송 촬영은 사적 모임에 해당하지 않고 필수 경영활동에 필요한 경우로 분류되어 5인 이상 집합 금지 적용도 받지 않고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고 진행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매체에서는 임영웅과 김희재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결과 양성이 나왔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오보였습니다. 임영웅의 소속사 측은 임영웅은 검사 결과 코로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건강한 상태로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희재 측은 코로나 양성 키트 결과 사실여부 확인중 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 각 사진에 캡쳐된 인스타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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